▲세계 1% 갑부 전용기 ⓒ 엠브라에르 = 해당 사진은 본 기사와 관계 없음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세계 1% 갑부 전용기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잉사는 지난 3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아 비지니스 항공 컨퍼런스 및 전시회'에서 개인용 보잉 비행기인 BBJ(Boeing Business Jets) 내부를 공개했다.
BBJ는 세계 1% 갑부 전용기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욕실, 회의실, 침대 등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는 물론 내부는 개별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고도 한다.
특히 이 전용기는 최소 600억에서 최대 800억 대까지 호가하고 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세계의 1%의 갑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한편, 국내에서는 삼성, LG, 현대, 기아, SK, 한화 등의 대기업이 보잉기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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