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문신 ⓒ 나일론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그룹 '버스커버스커'가 문신한 상반신을 공개했다.
최근 콘서트 전석 매진과 앨범판매 7만장 돌파를 기념하며 버스커버스커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누드화보를 촬영해 화제다.
버스커버스커는 월간지 '나일론'에서 진행한 화보에서 최초로 상반신 누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버스커버스커 멤버들은 각자 선글라스를 끼고 상의를 입지 않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특히, 샤워가운을 걸친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표정에서는 장난스러우면서도 순수한 그들의 음악과 같은 느낌이 전해진다.
촬영 내내 멤버들은 익살스러우면서도 순수한 모습을 과시하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상반신 탈의까지 감행하며 팬들의 사랑에 감사하다는 문구를 문신으로 새겨 넣은 모습에서 버스커버스커의 진지한 마음이 느껴진다.
촬영을 진행한 관계자는 "긴 시간 타투를 새기며 힘들었을 촬영인데도, 웃음을 잃지 않고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그들에게서 진정한 프로의식과 동시에 편안한 친구 같은 분위기가 느껴졌다"고 전하기도 했다.
버스커버스커의 특별한 상반신 누드는 '나일론'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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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