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스탠바이' 김수현이 촬영장 스태프들에게 통큰 비타민 선물을 해 화제다.
MBC 일일 시트콤 '스탠바이'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김수현은 최근 촬영 현장 스태프 전원에게 비타민을 선물했다.
일일 시트콤 특성상 매일 이어지는 스튜디오와 야외 촬영에 지친 현장 스태프들을 위한 김수현의 배려가 연일 이어지는 빠듯한 촬영에 지친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에 현장 관계자 중 한 명은 "평소에도 밝고 씩씩한 김수현의 깜짝 선물로 촬영 현장이 더욱 화기애애해졌다"라며 훈훈했던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김수현은 '스탠바이'에서 계속되는 굴욕과 류진(류진행 역)의 거절 속에서도 그를 향한 짝사랑 순정을 선보이며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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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수현 ⓒ 애플오브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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