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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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심경 고백, "기사에 오빠들 이름이 나오면 가슴이 아파"

기사입력 2012.05.17 11:26 / 기사수정 2012.05.17 11:38

방송연예팀 기자


▲채리나 심경 ⓒ Mnet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그룹 룰라 출신의 채리나가 '고영욱 사건'과 관련해 심경을 털어놨다.

채리나는 지난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음악의 신'에 출연해 이상민과 술잔을 기울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고영욱 어머니와 우리 어머니와 통화를 하는 도중 '살기 싫다'고 하셨다"며, 채리나 역시 "오빠도 오빠인데 어머니가 걱정 된다"고 밝혔다.

이어 채리나는 "오빠들 이름이 기사에서 보이면 가슴이 내려앉는다"며 "이상민 오빠에 이어 신정환, 고영욱 오빠까지 기사에 이름이 나오면 가슴이 너무 아프다"고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고영욱은 현재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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