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성적표 인증 ⓒ 김소현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아역배우 김소현이 자신의 성적표를 공개하며 '전교 1등'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김소현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저 전교 1등 아닌 거 인증 되나요? 못 본 과목들이 있어서 등수는 없네요. 그래도 전교 1등 아닌 거 확실하죠? 잘 안 보이게 자꾸 나와서 잘 보이도록 진하게 했는데, 저 촬영이 거의 매일 있었어서… 감안 좀"이라는 글과 함께 성적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김소현의 성적표는 국어, 수학, 과학의 세 과목으로 각각 91.5점, 87.4점, 92.7점의 높은 점수를 얻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소현의 담임 선생님은 가정통신을 통해 "소현이는 학교생활에서 교우관계도 원만하고 인사성도 좋아 선생님들의 칭찬이 자자합니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학교 수업에도 열심히 참여하는 학생으로 수업태도가 좋습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소현의 성적표를 접한 네티즌들은 "1등 아니어도 잘하네", "앞으로도 꾸준히 공부, 연기 둘 다 잘 했으면 좋겠네", "얼굴도 예쁘면서 못하는 게 없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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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