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엠게임이 '나이트 온라인'의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오는 7월 15일 서비스 10주년을 맞는 '나이트 온라인'은 그 첫 번째로 16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약 한 달간 캐릭터 점핑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신의 캐릭터 레벨을 한 번에 상승시킬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서 유저는 50에서 59, 60에서 64, 65에서 74로 총 3구간의 레벨을 달성해야 한다. 이후 모라돈 지역 내 쥴리엔 NPC를 찾아가 대화를 나누면 달성 레벨에 따라 각각 73, 74, 75로 레벨업된 캐릭터로 게임을 계속 즐길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나이트 온라인'을 처음 접하는 신규 회원뿐 아니라 기존 계정을 보유한 회원도 해당 레벨별로 참여할 수 있다. 캐릭터 점핑 후 초기화된 스킬 포인트와 능력치 재분배의 기회를 제공하며, 해당 레벨에 맞는 기본 방어구 및 아이템 등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캐릭터 점핑에 성공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직업별 10명을 선정, 총 40명에게 '나이트 온라인' 한정판 게이밍 마우스를 선물한다.
엠게임 서비스본부 곽병찬 본부장은 "서비스 초기부터 지금까지 '나이트 온라인'이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유저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이번 점핑 캐릭터 이벤트를 통해 신규 유저들의 초반 진입 장벽을 낮추고 향후 기존 휴면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재미 요소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나이트 온라인 ⓒ 엠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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