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돌' 써니힐 주비, 건강미 넘치는 '각선미 종결자' 등극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 써니힐 주비의 건강미 넘치는 캐릭터 컷이 공개됐다.

tvN 새 월화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을 통해 연기돌로 변신한 써니힐 주비는 공개된 사진을 통해 'S라인' 각선미와 '빛나는 허벅지'를 마음껏 뽐냈다.

극중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 아이돌 그룹 '사과머리'의 리더 하순심 역을 맡은 주비는 당돌하면서도 통통 튀는 상큼한 매력을 뽐낼 예정으로, 극중 14살의 순수한 영혼을 가진 '퍼펙트남' 김기범(금은동, 황민수 역)과 까도남 실장님 양진우(최승재 역) 사이에서 고민한다.

주비는 "첫 연기 데뷔라 떨리기도 하지만, 매번 촬영장에 갈 때마다 설렌다"며 "극중 하순심이라는 캐릭터가 대한민국 최고의 걸 그룹 리더인 만큼, 현재 활동하고 있는 경험을 충분히 살려서 최선을 다해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결혼의 꼼수' 후속으로 선보일 tvN의 새 월화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는 오는 28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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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주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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