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전 듀스 멤버 이현도가 프로야구 팬들을 위한 앨범 '주석의 I Wanna B'를 내놨다.
'주석의 I Wanna B' 앨범은 현재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이현도가 프로듀싱 및 작곡을, 힙합 가수 주석이 랩, 작사, 노래를 맡았으며 MR과 AR 버전의 'I Wanna B' 두 곡이 수록됐다.
'I Wanna B'는 신스 사운드에 트렌디한 랩과 보컬이 장점이며, 오토튠으로 양념한 반복되는 후렴구를 들으면 누구나 쉽게 중독되는 매력이 있는 곡이다. 특히 '한 방 날려줘 워너비 슈퍼스타', '크게 날려 워너비 슈퍼스타' 등의 경쾌하고 매끈한 후크는 프로야구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앨범은 XTM 데일리 베이스볼 쇼 'Wanna B'의 OST를 제작하면서 별도로 작업한 스페셜 앨범으로, 야구 경기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사상 최강의 음반 제작팀이 참여한 것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프로듀서를 맡은 이현도는 "빠른 템포와 야구의 승부 세계를 연상케 하는 패기 넘치는 가사가 한데 어우러져 듣는 야구팬들의 아드레날린 수치를 한껏 상승시켜 줄 것이라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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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현도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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