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걸 그룹 에프엑스의 '큰언니' 빅토리아가 모처럼 방송에서 요리 솜씨를 뽐냈다.
17일 방송될 채널 올리브의 '강타의 파스타 e 바스타' 4화 게스트로 출연한 빅토리아는 강타와 함께 '핑크 파스타'와 '스푼 케이크'를 비롯한 요리를 만들었다.
평소 에프엑스 멤버들에게 볶음밥, 오므라이스 등을 자주 만들어주는 편이라고 밝힌 빅토리아는 강타의 제안으로 수준급 칼 솜씨를 뽐내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두 사람은 함께 요리를 하는 사진을 개인 SNS에 올려 이 날의 즐거운 경험을 남기기도 했다. 강타는 트위터를 통해 "빅토리아양이 도와준 덕분에 멋진 요리와 디저트를 완성했다"는 내용을, 빅토리아는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주셔서 행복하다"는 이야기를 전해 같은 소속사 선후배 간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 밖에도 이 날 방송에서는 강타의 솔로 탈출 계획을 비롯해 오누이 같은 두 사람의 진솔한 대화도 펼쳐질 예정이다.
빅토리아가 출연한 '강타의 파스타 e 바스타'는 17일 낮 1시와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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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타, 빅토리아 ⓒ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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