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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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유느님 살려주세요…부진 장기화 '시청률 5.8%'

기사입력 2012.05.15 09:29 / 기사수정 2012.05.15 09:2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는 5.8%(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기록했던 6.9%의 시청률보다 1.1%p 하락한 수치다.

'놀러와'의 부진이 장기화 됨에 따라 월요일 예능 시청률의 판도가 뒤집어진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장훈 굿바이쇼' 스페셜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김장훈과 싸이가 출연했다. 싸이는 유재석이 신체적 공격을 잘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과거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싸이는 겨드랑이 땀 때문에 굴욕을 겪었기 때문이었다. 김장훈 역시 과거 유재석이 입 근처에 있던 점을 보고 "김 붙었는데요?"라고 말했던 사연을 고백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9.1%, KBS2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는 8.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놀러와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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