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듣고 싶은 말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홈페이지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교사들이 스승의 날 듣고 싶은 말 1위로 '선생님 존경합니다'가 선정됐다.
지난 14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스승의 날을 맞아 전국 교원 327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교원인식 설문조사를 했다.
설문조사 결과 교사들이 제자에게 스승의 날 듣고 싶은 말 1위는 28.2%의 득표율을 차지한 ''선생님 존경합니다'로 나타났다.
이어 '선생님처럼 되고 싶어요'와 '선생님이 계셔 행복해요'(26.8%)도 스승의 날 듣고 싶은 말로 뽑혔다.
반면, 스승의 날에 교사들이 제자에게 해주고 싶은 말로는 44.1%의 득표율을 차지한 '넌 잘할 수 있어!'가 선정됐다.
이어 '사랑한다'와 '널 믿는다'도 제자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로 나타났다.
'스승의 날 듣고 싶은 말'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승과 제자의 사이가 훈훈했으면", "존경한다는 말이 1위네요", "역시 마음이 중요하죠", "존경한다는 말 꼭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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