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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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만찬', 성유리-이상우 키스신 화제…시청률 20% 경신

기사입력 2012.05.14 08:39 / 기사수정 2012.05.14 08:3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주말 드라마 '신들의 만찬'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신들의 만찬'은 2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기록했던 19%의 시청률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유리와 이상우의 키스신이 화제를 모았다. 도윤(이상우 분)은 준영(성유리 분)을 위함은 물론 백회장(김보연 분)의 악행을 막고자 자신이 해밀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도윤이 세계적인 셰프인 해밀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준영은 크게 놀랐다.

이에 도윤은 준영을 찾아가 키스를 했다. 준영을 그동안 속인 사실에 미안함을 표현한 것이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바보 엄마'는 1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들의 만찬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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