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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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굴당', 김남주 '시집살이 고충' 연기로 승화해 웃음…시청률 34.9%

기사입력 2012.05.14 08:24 / 기사수정 2012.05.14 08:2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2 주말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넝굴당'은 3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기록했던 29.3%의 시청률보다 5.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희(김남주 분)의 코믹 눈물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드라마 PD로 일하는 윤희는 주연 배우를 설득하고자 본인이 직접 시범 연기를 선보였다. 대본의 내용은 고된 시집살이에 지친 며느리의 심정이 담겨있었다. 윤희는 역할에 완전 빙의되었고 다른 스태프들로부터 칭찬세례를 받았다.

한편, 귀남(유준상 분)이 어렸을 때 실종되었을 당시의 기억을 찾아가는 내용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넝굴당 ⓒ KBS2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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