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리키김이 2살배기 딸 태린이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아시아스타 in 여수 2탄이 전파를 탔다.
지난 주 두 달간의 공백기를 깨고 돌아오자마자 우승했던 리키김은 노을과 커플을 이뤄 커플 장애물 5종 경기를 앞두고 대기했다.
그러던 중, 아내 류승주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태린이를 소개해 다른 출연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태린이는 깜찍한 모자에 연한 핑크빛 계열의 옷을 입고 등장해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은만큼 큰 눈망울을 뽐내 모두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한편, 이날 <출발드림팀 시즌2>에는 리키김, 노을(레인보우), 쇼리, 민하(나인뮤지스), 박재범, 지나, 한별(레드애플), 고우리(레인보우), 김동준, 티애(라니아), 니엘(틴탑), 하주연(쥬얼리), 리키(틴탑), NS윤지, 하오티안, 웬샤오, 테라다타쿠야, 티아라, 리, 나타샤, 나튜, 그린, 안키트, 아칸샤, 켄, 레이첼, 아마라, 미노가 출연했다.
[사진=리키김, 김태린 ⓒ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