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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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모바일 SNG '바이킹 아일랜드' 첫 번째 업데이트

기사입력 2012.05.11 19:29 / 기사수정 2012.05.11 19:40

게임분석팀 기자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모바일 SNG '바이킹 아일랜드'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지난 4월 26일 국내 앱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한 '바이킹 아일랜드'는 지난 2주간 수렴된 이용자 의견들을 게임 내에 발 빠르게 반영함으로써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게임 환경을 구축했다.

각종 장비와 장식 아이템 제작 성공률의 상향 조정, 위저드 및 워리어 캐릭터의 밸런스 조정, 오조작으로 일꾼이 판매되는 것을 막기 위한 확인 창 생성, 자주 사용하는 선물의 상단 정렬 등 게임 시스템과 UI 개선 사항들이 적용됐다.

회사 측은 "최고의 재미,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는 만큼, 사소한 이용자들의 의견까지도 절대 소홀히 하지 않겠다"며, "빠른 시일 내에 새로운 재미를 더해 줄 다수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바이킹 아일랜드', '카오스&디펜스'의 국내 앱스토어 서비스 시작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 장악을 위한 포문을 열었으며, 빠른 시일 내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게임분석팀 game@xportnews.com

[사진 = 바이킹 아일랜드 ⓒ 위메이드]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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