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픽토소프트가 닌자 잠입 액션 게임인 '쉐도우진'을 올레마켓에 출시했다.
이미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 티스토어에서도 출시된 바 있는 '쉐도우진'은 닌자 수련을 마친 초보 닌자 '진'이 진정한 닌자가 되기 위한 사부님의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성으로 잠입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돌, 가시, 톱날 등 다양한 장애물이 도사리고 있는 퍼즐 같은 스테이지 안에서 움직이는 적들을 몰래 공격하거나 도망쳐서 성 위로 올라가야 한다. 다양한 캐릭터, 미션 등은 게임 플레이 내내 긴장감 넘치는 재미를 준다.
또한, 손가락으로 드래그하면 부드럽게 붓으로 그리는 듯한 캐릭터의 이동방식이나 닌자 풍의 BGM과 북소리 등의 효과음이 부드럽고 동양적인 느낌을 준다.
'쉐도우진'은 올레마켓에서 검색 및 다운이 가능하며 '올레마켓 게임열전' 이벤트를 통해 11일부터 24일까지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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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쉐도우진 ⓒ 픽토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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