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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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멤버, 피멍든 반전 발톱 사진은 누구?

기사입력 2012.05.10 20:20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실력파 걸그룹 타히티의 멤버 정빈의 반전 발톱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데뷔도 하기 전에 모델급 동국대 여신포스로 화제가 되었던 정빈은 168cm, 45kg의 출중한 신체조건으로 모델급 몸매와 빼어난 외모를 과시하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러나 여신포스의 외모와 다르게 사진 속 타히티 멤버 정빈의 발톱은 춤 연습을 통해 발톱에 피멍이 들고 빠지기 직전에 모습을 보였다.

'타히티'의 소속사 DS엔터테인먼트에서는 "K-POP시장의 성장으로 국가대표급 걸그룹이 되기 위해 연습생 시절부터 발톱이 빠지고 피가 나는 고통을 반복한다."라며 "타히티 멤버들도 밥 먹고 쉬는 시간을 제외하고 데뷔전까지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정빈은 매력적인 체형에 노래, 춤뿐만 아니라 연기까지 겸한 만능 엔터테이너다. 타히티의 기대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국가대표 걸그룹이 되기 위한 노력이네요.", "비쥬얼도 실력도 최고의 걸그룹이네", "빨리 데뷔했으면 좋겠어요.", "데뷔 전 연습생들의 피나는 노력이 보이네요.", "여신포스 정빈, 발도 여신이네요.", "정빈 몸매도 국가대표인 듯", "노력하는 모습도 보기 좋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걸그룹 '타히티'는 오는 6월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SBS-MTV '타다, 이츠 타히티'를 통해 향후 10주 동안 데뷔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낳고 있다. 또한 '타히티'의 데뷔 과정은 아시아 8개국으로 방영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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