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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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나르샤-홍진영, 김뢰하 두고 머리채 싸움

기사입력 2012.05.07 22:5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와 홍진영이 김뢰하를 두고 머리채 싸움을 했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47부에서는 혜빈(나르샤 분)과 지애(홍진영 분)가 태수(김뢰하 분)를 두고 머리채 싸움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빈은 공연 문제로 지방을 돌고 있던 사이 새로 들어온 지애가 태수와 심상치 않은 관계임을 눈치 채고 지애를 불러냈다.

지애에게 따끔히 경고를 하려던 혜빈은 오히려 지애가 전라도 사투리를 써 가면서 강하게 나오자 당황하기 시작했다.

참다 못해 지애의 머리채를 잡았고 지애 역시 혜빈의 머리채를 잡으면서 두 사람은 격렬한 머리채 싸움을 벌였다.

이를 목격한 동철(류담 분)과 수봉(손진영 분)에 의해 간신히 싸움을 멈추고는 마침 등장한 태수에게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약한 척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기태가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가수, 배우들을 관리하는 매니지먼트 사업을 시작하겠다고 선언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나르샤, 홍진영 ⓒ MBC <빛과 그림자>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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