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민낯 공개 ⓒ 써포먼트닷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남보라가 민낯으로 미술관 나들이에 나섰다.
남보라는 지난 5일 제4회 서울모던아트쇼 전시관을 찾은 모습이 포착됐다. 남보라는 레몬색 카디건에 상큼한 꽃무늬 원피스로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남보라는 공개된 사진을 통해 디앤이라는 작가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다혜 작가 작품 '보태닉 가든' 앞에서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남보라는 "평소에도 음악과 그림감상을 즐겨 한다. 그림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이날 미술관 나들이에 나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기를 갖고 있는 요즘 다양한 작가의 그림을 감상하며 재충전 기회를 가진다"고 그림에 남다른 관심을 드러냈다.
남보라의 민낯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순수해 보인다", "푹 쉬시고 또 좋은 연기 기대할게요", "남보라 민낯 정말 아기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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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