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꼼수' 강혜정-이규한, 달콤한 데이트 '타블로 질투날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결혼의 꼼수' 강혜정-이규한의 달콤한 '길거리 야밤 데이트' 장면이 화제다.

7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결혼의 꼼수' 11화에서 강혜정과 이규한은 '길거리 야밤 데이트'를 펼치며 두근거리는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깊어져만 가는 마음처럼 절로 미소 짓게 하는 로맨틱한 장면들이 예고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도 모이고 있다.

또한, 서로 깍지 손을 꼭 맞잡고 있거나 어깨를 꽉 감싸 안으며 길거리를 겉은 모습이 막 시작한 달콤한 연인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며, 실제인지 연기인지 분간이 되지 않을 만큼 가슴을 설레게 하는 장면들이 곳곳에 등장할 것이라는 게 제작진의 전언이다.

이외에도 포장마차에서 떡볶이를 서로에게 먹여주고, 옷가게에서 함께 쇼핑도 하는 등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애타게 기다렸던 팬들의 기대를 제대로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 밖에도 '결혼의 꼼수' 11화에서는 대학선배이자 강혜정(건희 역)의 첫사랑인 김원준(수호 역)의 갑작스런 파혼 선언으로 인해 갈등을 겪는 강혜정과 이규한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러브스토리가 펼쳐진다. 이규한은 강혜정을 향한 마음을 더 이상 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다가가, 결국 사랑 고백까지 하게 되지만, 숨겨진 이규한의 배경으로 인해 이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닥치게 된다.

과연 이들이 헤어져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악조건을 이겨내고 사랑에 성공할 수 있을지 tvN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 11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혜정, 이규한 ⓒ tvN]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