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은 8.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9일 기록했던 9.7%의 시청률보다 1.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 건축을 말하다' 2탄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이 직접 설계도를 그리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전현무는 드림 하우스 도면을 그리려고 바닥에 앉아서는 "'건축학개론'의 엄태웅 같지 않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모형 집 만들기에 나선 이경규와 전현무는 "성질 버리겠다 정말"이라고 말하며 작업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은 1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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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남자의 자격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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