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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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굴당' 강민혁-오연서, 밤바다를 보며 로맨틱한 시간 보내

기사입력 2012.05.05 21:1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강민혁과 오연서가 밤바다에서 데이트를 하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냈다.

5일 방송된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는 말숙(오연서 분)이 세광(강민혁 분)과 함께 우울한 기분을 달래기 위해 바다를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바다를 보고 아이처럼 좋아하던 말숙은 무릎담요를 가지고 온 세광을 보고 "정말 바람둥이가 아니냐"고 재차 물었다.

말숙의 물음에 잠시 당황한 세광은 이내 평정심을 되찾으며 미소를 지었고 말숙은 그런 세광을 보며 "차에 무릎담요를 가지고 다니는 남자는 백프로 바람둥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말숙은 "바람둥이 인 걸 알면서도 세광이 좋다"고 고백했고 이어 세광의 어깨에 기대에 잠이 들었다.

친구의 복수를 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말숙에게 접근했던 세광은 말숙에게 헤어지자는 말을 하기 위해 만났으나 우울한 일을 털어 놓으며 의외의 모습을 보이는 말숙에게 마음이 흔들리며 결국 헤어지자는 말을 하지 못했다.

한편, 이 날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는 헛구역질을 하는 윤희를 보고 임신 했을 것이라고 착각한 청애(윤여정 분)와 막례(강부자 분)가 윤희에게 과대 친절을 베푸는 내용이 그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강민혁,오연서ⓒ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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