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정기휴가, "개인적인 시간 보내고 있다"

▲현빈 정기휴가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현빈이 상병 진급 정기휴가를 나왔다.

지난 5일,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5월 초 현빈(본명 김태평)이 9박10일 상병 진급 정기휴가를 나왔다.

오랜만에 휴가를 나온 현빈은 회사 사무실에는 나오지 않고 가족, 친구들하고만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군대에서 휴가를 나올 때마다 일일이 소속사에 알리지는 않는다면서 군에서 건강하게 잘 지낸다는 얘기를 들었다고만 밝혔다.

또한, 아직 구체적인 복귀 스케줄은 전달받은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빈은 지난해 3월 해병대로 자원입대했으며 인천 백령도 해병대 6여단에 배치돼 군복무하다 모병 홍보병으로 보직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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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