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이채영이 하석진의 첫사랑으로 첫 시트콤 출연에 나섰다.
이채영은 최근 진행된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 19회 촬영에서는 훈남 아나운서 석진의 고교시절 짝사랑 상대로 10년 만에 석진과 재회하며 벌어지는 첫사랑의 아련한 핑크빛 로맨스를 선보였다.
단발머리에 교복을 입은 고등학생의 모습부터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뒤 여성미 넘치는 사랑스러운 여인의 모습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매력적인 동안 외모를 뽐내 제작진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하석진과 함께 첫사랑의 애절한 감정들을 다양한 눈빛 연기로 소화해내며, 남자들이 꿈꾸는 첫사랑의 느낌을 잘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이채영이 카메오 출연하는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 19회는 4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이채영, 하석진 ⓒ MBC]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