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관객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진행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친환경 LPG 전문기업 E1(www.e1.co.kr)은 4일부터 6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공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펼쳐지는 'E1 올댓 스케이트 스프링 2012(www.allthatskate.com)' 공식 후원을 기념해 'E1과 함께하는 낙원 댄스 희망 플래시몹'등 다양한 관객 참여형 무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E1과 함께하는 낙원 댄스 희망 플래시몹'은 김연아(22, 고려대)의 '낙원 댄스'를 전문 댄서들과 함께 배워보는 이벤트다. 참여 관객에게 추첨을 통해 프로스펙스 가방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낙원 댄스'는 아이스쇼 무대에서 관객과 스케이터들이 하나돼 즐길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댄스이다.

특히 참여 관객 전원에게 '희망 오렌지트리'에 달 수 있는 오렌지 리본을 제공해 오렌지리본의 개수만큼 포인트(리본 1개당 1천원)를 기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연계 진행된다.

더불어 김연아와 E1의 대표적 이미지를 외치고 룰렛을 회전시켜 해당 내용이 선택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룰렛 추첨 게임 'E1의 모델을 외쳐라!' 행사도 진행한다. 간단한 퀴즈 이벤트와 DDR플래쉬 게임 등의 이벤트도 함께 마련한다.

E1 관계자는 "이번 아이스쇼는 은반 위에서 펼쳐지는 김연아 선수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눈과 귀로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을 통해 E1이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활력’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오감만족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꾸며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E1 올 댓 스케이트 스프링 2012' 참여형 프로그램은 4일 오후5시, 6시, 7시 등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5일 4시, 5시, 6시 그리고 6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반까지 운영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진 = 김연아 (C) E1 제공]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