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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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임성민 "마이클 엉거와 상견례, 면접시험 같았다"

기사입력 2012.05.04 00:0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임성민 남편인 마이클 엉거가 장인어른을 만난 소감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는 국경을 넘은 사랑 특집으로 임성민과 마이클 엉거 부부와 외국인 남편과 아내를 둔 부부들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임성민은 미국인 남편으로 마이클 엉거과 결혼해 결혼 6개월 차로 풋풋한 신혼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의 남편 마이클 엉커에게 장인어른을 만남 소감을 물었고 그는 "면접시험 같았다. 나에게 뭔가를 말하라는 분위기였다."라며 매우 긴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인어른이 2가지 질문을 했는데 왜 성민이랑 결혼 하느냐와 아직까지 왜 결혼 안했냐고 물어봤다."라며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김성주의 아내 진수정의 출산 과정을 보고 상상하던 것과 달라 환상이 깨졌다고 말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자기야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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