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크리스티나가 성악가인 남편과 첫 동반 출연을 했다.
26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는 국경을 넘은 사랑 특집으로 임성민과 마이클 엉거 부부와 외국인 남편과 아내를 둔 부부들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크리스티나는 '자기야'에서 최초로 성악가인 김현준과 같이 출연했다.
그는 "크리스티나를 이탈리아에서 만났고 프로포즈도 차 안에서 노래를 불러줬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는 불러 줄 것을 요구했고 김현준은 작은 체구에서 품어져 나오는 힘에 좌중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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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자기야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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