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이윤지가 사만다 다니얼을 보자 공포에 떨었다.
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14회에서는 재신(이윤지 분)이 WOC(세계장교대회)에 참전한 재하(이승기 분)를 대신해 한반도 제주 평화 포럼에 참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재신은 긴장해 하며 사고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 장소에 봉봉(사만다 다니얼 분)이 나타났고, 이를 본 재신은 깜짝 놀라 휠체어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이후 재신은 공포에 떨며 몸을 가누지 못했고, 이에 모든 사람이 깜짝 놀랐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대체 이윤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윤제문 계략이었네", "얼마나 무서웠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은시경(조정석 분)이 봉봉을 수상히 여기고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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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윤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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