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짝'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3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짝'은 7.4%(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5일 기록했던 8.6%의 시청률보다 1.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 1호의 학벌 논란이 종지부를 찍었다. 지난 회에서 여자 1호의 학력이 그냥 하버드대 석사가 아닌 익스텐션 스쿨이라는 논란이 제기 되었다. 이에 제작진은 자기소개를 재편집해 여자 1호의 학벌 논란을 잠재웠다. 여자 1호는 자기소개 당시 "하버드 MBN"이라는 질문에 "아니다. 비지니스 스쿨이 아닌 익스텐션 스쿨이다"라고 확실하게 언급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는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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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짝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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