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아들 극존칭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데프콘이 개그맨 유재석의 아들 유지호 군에게 극존칭을 사용해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데프콘은 지난 1일 손바닥 TV '000 시즌 2'에 출연해 이날이 유재석 아들 유지호 군의 생일임을 전했다.
이어 "행사하러 갔다가 유재석의 전화를 받았다. 그런데 유재석이 '아들 생일이라 들어가 봐야 한다'고 했다"며 유지호 군의 생일을 알렸다.
또 데프콘은 "오늘은 유재석 선생님 아드님, 유지호 선생님의 생신이십니다"라며 아들에게까지 극존칭을 사용해 웃음을 줬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2008년 나경은 아나운서와 결혼해 2010년 아들 유지호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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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