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kg '빛과 그림자' 출연 ⓒ 내가네트워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위대한 탄생2' 출신 50kg가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출연했다.
50kg는 최근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출연할 당시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50kg는 지난 4월 23일과 30일 '빛과 그림자'에서 노상택(안길강 분)이 데려온 가수 역할을 맡아 녹음실에서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에 신정구(성지루 분)가 "별 볼일 없다고 내놓은 애들인데 둘이 묶어 놓으니 괜찮다"고 말하자노상택은 "노래 실력은 괜찮은데 영 볼품이 없다"며 독설을 내뿜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반가웠어요", "드라마랑 진짜 잘 어울림", "50kg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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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