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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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가…' 우리, 허영생과의 로맨스 시작되나? '분위기 심상찮네'

기사입력 2012.05.02 10:31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KBS2 TV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서 나라(우리 분)와 영생(허영생 분)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될 것임을 암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바쁜 스케줄 중에도 영생은 밤에 연습실로 나라를 불러 새로 작곡한 곡에 대한 느낌이 어떤지 냉정하게 평가해 달라는 부탁을 한다. 싫지 않은 나라는 어쩔 수 없이 부탁을 들어주는 척하며 곡을 감상하는데 감미롭고 애틋하다.

이어 영생은 이 곡의 제목을 지어달라고 나라에게 얘기한다. 널 생각하며 작곡한 곡이라는 말과 함께. 예상치 못한 영생의 말에 나라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

첫사랑 영생에게 마음은 있으면서 표현 못하는 나라에게 영생이 본격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면서 앞으로 둘의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사뭇 궁금해진다.

영생의 나라에 대한 마음을 담은 곡은 5월 2일 수요일 저녁 7시 45분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우리는 영화 '점쟁이들'의 촬영을 마치고 그 동안 밀린 인터뷰, 광고, 화보 촬영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선녀가 필요해’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스타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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