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시트콤 '스탠바이'가 지난 회와 동일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일 방송된 MBC 시트콤 '스탠바이'는 4.9%(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0일 기록했던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완이 경표로부터 소민의 입술을 지키고자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경표가 소민에게 키스를 할까봐 시완은 불안해했다. 이에 일부러 경표의 집에 가기 위해 갖은 핑계를 댔다. 갖가지 이유를 대며 경표의 심부름까지 하며 그의 옆자리를 사수하는 임시완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스탠바이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