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스카우트 출연 ⓒ K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김태희가 교양 프로그램 '스카우트'에 깜짝 출연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KBS 1TV 교양 프로그램 '스카우트' 신원-패션 디자이너 편 녹화에 김태희가 참여했다.
이번 방송은 패션디자이너로서 입사를 준비하고 있는 전국 6개 특성화 고등학교 의상디자인과 학생들이 패션기업 신원에 취업하기 위한 과정을 다룬다.
작품의 중간점검이 있는 날 녹화장을 찾은 김태희는 '계절의 여왕 5월과 어울리는 의상을 제작하라'는 과제를 받은 도전자들에게 조언을 했다.
서울대 의류학과 출신인 김태희는 '스카우트'의 열성팬이라고 밝히며 도전자 4명에게 각각의 작품에 대해 조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태희가 출연한 '스카우트'는 오는 2일 오후 7시 30분 KBS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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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