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돈의 맛 제작보고회 ⓒ 와이트리미디어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김효진이 영화 '돈의 맛' 제작보고회에서 강렬한 매력을 뽐냈다.
김효진은 지난 4월 30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돈의 맛'(감독 임상수, 제작 휠므빠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효진은 한쪽으로 웨이브 헤어를 늘어뜨린 채 무릎까지 내려오는 레드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김효진은 "나는 육식을 안 한다. 유지태 씨는 가끔 먹는데 고기를 즐기지 않는다. 채식을 열심히 하니까 몸매관리에 좋은 것 같다"고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돈의 맛'은 제6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으로 확정되며 화제가 되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상류층의 돈과 섹스에 대한 은밀한 이야기를 노골적으로 담아냈다.
한편, 돈의 맛에 중독된 대한민국 최상류층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돈의 맛'에는 김강우, 백윤식, 윤여정, 김효진이 출연하며, 내달 17일 개봉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