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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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180cm 넘는 키에도 깔창 사용 '민우·동완 죽네'

기사입력 2012.05.01 00:26 / 기사수정 2012.05.01 00:2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안녕하세요'에 이민우가 에릭의 신발 깔창 때문에 고민이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1일 밤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신화가 게스트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고민을 들어줬다.

MC 이영자는 신화 멤버 대표로 이민우에게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는지를 물었다. 민우는 "에릭이 신발에 깔창을 넣는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민우는 "에릭에게 180cm가 넘는 애가 무슨 깔창이냐고 물었다. 에릭은 이건 배우 신발이야!라고 대답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이민우는 "스타일리스트에게 동완이와 나는 죽으란 소리냐!! 라고 불만을 이야기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게임폐인 아버지를 둔 딸의 사연과 신화 팬 여자 친구을 둔 신화 혐오남의 사연이 공개 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안녕하세요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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