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단독 MC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개그맨 지석진이 단독 MC를 맡은 소식이 전해졌다.
오는 5월 4일 방송되는 MBC '러브콜'에서 지석진이 2년 만에 단독 MC로 나선다.
'러브콜'은 5명의 다문화 가정 어린이가 출연, 연예인 패널과 짝을 이뤄 퀴즈도 풀고 이야기도 나누는 토크형 퀴즈 프로그램으로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들과의 글로벌 소통 프로젝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예인 패널로는 성대현, 정주리, 최송현, 이상준, 배누리가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들과 짝꿍이 되어 퀴즈를 풀 다문화 어린이들로는 '리틀 이민정'으로 유명한 알레이나 일마즈와 흑인계 혼혈 조엘, 우크라이나 혼혈 다니엘, 스리랑카 혼혈 오아인, 필리핀 혼혈 김윤민 등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 등 5대륙을 넘나드는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한편,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의 톡톡 튀는 개성을 선보이는 동시에 다문화가정에 대한 선입견을 허물 것으로 기대되는 '러브콜'은 5월 4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