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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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신보라-김기열 '자폭 열전'에 시청률 상승

기사입력 2012.04.30 09:03 / 기사수정 2012.04.30 09:0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2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3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17.9%(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기록했던 17.4%의 시청률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신보라가 '용감한 녀석들'에서 자신의 소속사 디스를 해 화제를 모았다. 신보라는 자신의 소속사는 유명한 뮤지션들이 많은 최고의 음반회사라고 운을 뗐다. "휘성, 에일리, 배치기, 마야, 성진우, 그리고 태진아"라고 외치며 이후 "나 속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 중에서 내가 제일 바쁘다"라고 말해 완벽한 소속사 디스에 성공했다.

김기열 역시 '네가지'에서 드라마 작가인 자신의 사촌 형이 자신을 쓰지 않고 박성광을 출연시킨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무신'은 11%, SBS 주말 드라마 '맛있는 인생'은 9.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개그콘서트 ⓒ KBS2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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