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소속사 디스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개그우먼 신보라가 소속사를 향해 용감한 디스를 했다.
2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인기코너 '용감한 녀석들'에서 신보라는 "드디어 나도 소속사가 생겼다"며 말문을 열었다.
신보라는 "유명한 뮤지션들이 많은 최고의 음반회사다. 휘성, 에일리, 배치기, 마야, 성진우, 그리고 태진아"라며 외쳤다.
하지만 이후 "나 속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내가 그 중에서 제일 바쁘다"라고 덧붙여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한편 신보라는 지난 3월14일 YMC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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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