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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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나가수2' 진행 호평 '안정적인 목소리로 첫 방송 열었다'

기사입력 2012.04.29 23:09 / 기사수정 2012.04.29 23:09

방송연예팀 기자


▲이은미 호평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이은미가 매끄러운 진행 솜씨로 호평을 받았다.

29일 방송된 MBC '일밤-나는 가수다2’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12명의 가수들이 생방송에 돌입하기 전 자신의 명곡을 선보이는 오프닝쇼가 진행됐다.

녹화 당일 이소라의 갑작스런 하차로 첫 무대에 오른 이은미는 이후 11명의 가수들이 무대에 오를 때까지 단독MC로 등장 해 눈길을 끌었다.

이은미는 무대에서 매끄럽게 가수들을 호명하는 것은 물론, "앞서 노래한 가수들 다 잊어버리지는 않으셨냐"며 자신의 노래만 깜짝 홍보하는 등 센스 있는 말로 웃음을 이끌었다.

특히 MC로 활약하고 있는 박명수 역시 "아나운서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은미가 MC 해도 되겠네", "노래도 잘하고 진행능력도 뛰어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프닝쇼로 첫 방송을 한 '나가수2'는 2주마다 최저점수자가 탈락하는 이전 시즌과 달리, 매달 이달의 가수와 탈락 가수 1명이 함께 하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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