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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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박지민, '뮤직 이스 마이 라이프' 고음 폭발

기사입력 2012.04.29 18:47 / 기사수정 2012.04.29 20:1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임수연 기자] 'K팝 스타' 박지민이 파이널 무대에서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K팝 스타'에서는 K팝스타를 가리기 위한 대망의 파이널 무대가 치러졌다. TOP 2의 미션은 상대방이 기존에 불렀던 곡 들 중 한곡을 선곡해 부르는 미션곡 한 곡과 자유 곡 한 곡이 주어졌다.

이하이에 이어 무대에 오르게 된 박지민은 임정희의 '뮤직 이스 마이 라이프'을 선곡했음을 밝힌 뒤 "제 진심을 담아 마지막 까지 조은 무대 보여 드리겠다"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무대에 오른 박지민은 홀로 의자에 앉아 쓸쓸하게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후반부에서는 박지민은 계속되는 고음을 끌어가며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보아는 "지난주 보다 좋았다. 하지만 고음 부분을 계속 올리는 것보다 후 반부에서 고음을 올렸다면 훨씬 좋았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양현석은 "박지민씨의 곡은 조금 아쉬웠다. 이 가사처럼 무대를 조금만 더 휘젓고 자신 있는 표정을 보여줬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영은 "아쉬웠던 점은 계속 고음이 올라가는 점이였다"고 평했다.

박지민은 YG에 99점, SM에 98점, JYP에 95점을 받았다.

한편, 7개월이라는 시간을 달려 온 'K팝스타'는 막강한 실력자들이 모였던 서바이벌 오디션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팝 스타 ⓒ SBS 방송 화면]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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