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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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용감한 꼬마들, 박미선에 "진짜 못생겼다" 독설 '폭소'

기사입력 2012.04.29 13:42 / 기사수정 2012.04.29 13:44

방송연예팀 기자


▲'스타킹' 용감한 꼬마들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SBS '스타킹'에 등장한 용감한 꼬마들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개그킹2' 특집으로 '용감한 꼬마들'이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용감한 꼬마들' 서우찬(11), 강예서(8), 한태규(9)는 KBS '개그콘서트'의 코너 '용감한 녀석들'을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대에서 예서 양은 "MC 박미선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정말 못 생겼다. 주름이 자글자글"이라고 말해 박미선을 당황케 했다.

이어 우찬 군은 "내가 대신 사과하겠다"며 박미선에게 다가가 화해의 악수와 함께 손등에 입을 맞췄다.

그러나 다시 자리로 돌아온 우찬군은 "진짜 못 생겼다"고 다시 한번 독설을 던져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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