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스페셜'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스페셜'은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기록했던 5.7%의 시청률보다 0.9%p 하락한 수치다.
이 날로 '무한도전'은 13주 최장 결방의 기록을 경신했다. 언제 제개될 지 모르는 촬영에 시청자들은 지친지 오래다. 특히 한 때 30%를 웃돌던 국민예능 '무한도전'의 4%대의 시청률은 그야말로 충격적이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9.6%, 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 8.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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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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