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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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댄서 변신 '월드컵 4강 신화 만든 발로 춤춘다'

기사입력 2012.04.28 10:43 / 기사수정 2012.04.28 10:43

방송연예팀 기자



▲송종국 댄서 변신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전 축구 선수 송종국이 댄스로 변신한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프롤로그' 에서는 TOP12 출연진이 모두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TOP12 중 한 명으로 등장한 송종국은 "고민을 많이 했다. 축구 은퇴 이후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스포츠 댄스에 도전하는 이유를 전했다.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프롤로그'에서는 송종국의 심경과 함께 양말까지 벗고 맨발로 연습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특히 이 과정에서 눈길을 끈 것은 바로 송종국의 발로 오랜 선수 생활과 연습으로 인해 발톱이 거의 빠진 상태가 눈에 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감동적이었다", "저것이 월드컵 4강 신화를 만든 발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에는 송종국의 아내이자 미모의 배우 박잎선과 아들과 딸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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