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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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쇼' 하하, 고현정 등장에 자동 '폴더 반응' 폭소

기사입력 2012.04.28 01:0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하하가 고현정의 등장에 '폴더반응'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SBS (서혜진 외 연출)에서는 김준현, 김준호, 하하 그리고 붐이 출연해 영화 '신사의 품격'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오디션을 펼치며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지각을 한 하하는 자기소개를 하러 무대 앞으로 나갔다.

그때 MC 고현정이 그의 옆에 와 함께 섰다. 하하와 고현정의 키는 거의 비슷했다.

그러자 하하는 당황한 듯 몸을 숙여 신발끈을 묶는 척 연기를 했다. 하하의 '폴더반응'에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하하는 "저는 170cm가 넘는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관객석에서는 "에이"라는 반응이 터져나왔다.

그러자 하하는 고현정에게 "깔창 까셨어요?"라고 물으며 민망함을 없애고자 했다.

그러나 고현정은 "그럼 다시 한 번 확인 해볼까요? 저 단화 신었는데"라고 대답해 그를 더욱 당황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고현정'을 갖고 출연자들이 삼행시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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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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