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인크로스가 슈팅게임 '섀도우건(SHADOWGUN)'을 티스토어에 출시했다.
'섀도우건'은 사무라이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은 매드핑거 게임즈의 개발작으로 인크로스 디앱스의 퍼블리싱을 통해 완벽한 한글화를 거쳐 티스토어에 출시됐다.
전 세계 25개국 1위, 50여 개국 TOP 10을 기록한 '섀도우건'은 스마트폰 게임 중 최고의 비주얼이라는 찬사와 함께 2011 앱스토어 올해의 TOP 10 게임으로 선정되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3D 그래픽과 직관적인 게임성, 역동적인 플레이 요소가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었다.
인크로스 컨텐츠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섀도우건'은 현존하는 스마트폰 게임 중 가장 고퀄리티의 그래픽을 체험할 수 있는 게임으로 이번에 한글 버전이 새롭게 출시되었기 때문에 더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해외 앱 시장을 꾸준히 조사하여 게임성과 인기가 검증된 게임을 국내 유저들에게 많이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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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섀도우건 ⓒ 인크로스]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