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해명 ⓒ JT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절친' 박성광의 폭로에 해명했다.
지난 2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제 48회 하이원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축하공연에서 '용감한 녀석들'의 박성광은 "박유천 팬들 잘 들어"라며 "박유천과 한 침대에서 같이 잤다. 잘 때 다 벗고 잔다"라고 폭로해 박유천을 당황케 했다.
이후 TV부문 남자 인기상을 수상한 박유천은 수상소감으로 "잘 때 속옷은 입고 잔다"며 박성광의 폭로에 대해 해명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백상예술대상'에서는 TV 14개 부문, 영화 11개 부문 등 총 25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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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