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조이맥스의 '로스트사가'가 게임 내에 '런닝맨' 모드를 업데이트했다.
새롭게 선보인 '런닝맨' 모드는, SBS의 일요 예능 '런닝맨'과의 제휴를 통해 개발된 것으로, 틀에 박힌 전투 방식에서 벗어난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자랑인 '로스트사가'의 장점을 한층 부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런닝맨' 모드는 최대 8인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기본 제공되는 운동복을 착용한 두 팀이 서로 쫓고 쫓기는 전투를 벌이고, 상대를 쓰러뜨림으로써 등에 붙어 있는 이름표를 빼앗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런닝맨' 모드에서의 승리를 위해서는, 상대방의 동선을 예측하고 공격하는 동시에 적의 기습을 피할 수 있는 민첩한 움직임, 그리고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진 여러 가지 맵의 지형을 적극 활용하는 영리한 플레이가 요구된다.
또한, '로스트사가'는 5월 10일까지 이용자들에게 '런닝맨' 모드에 함께 참여한 친구 수에 따라 추가 경험치와 페소(게임머니)를 제공하며, 매일 오후 6시에서 8시 사이에는 신규 모드 참여 미션으로 '페소'를 지급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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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로스트사가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