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한빛소프트가 27일부터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고객 감사 2탄 '캐릭터 월드컵'을 진행한다.
6월 2일까지 진행되는 본격 호감도 테스트 '캐릭터 월드컵'은 플레이 타임 3시간 마다 1회 투표할 수 있는 포인트가 주어지고, 포인트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공개된 3개의 캐릭터 가운데 투표를 하는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투표에서 1등을 한 캐릭터는 다음날 새로운 2개의 캐릭터와 다시 투표를 진행하게 되며, 투표를 마친 유저에게는 이벤트용 소켓 가공 안정제, 스테로이드 포션 등 게임 내 아이템이 100% 지급된다.
또, 투표한 유저들에게는 오늘의 경품으로 백화점 상품권, 최신형 컴퓨터, 디지털 카메라, 홈시어터 등 다양한 경품과 소울 브링거 스텐스 북과 같은 게임 내 레어 아이템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지모컨'을 공개했다. '지모컨'은 간단한 채팅기능뿐만 아니라 게임 플레이까지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실시간으로 캐릭터의 상태 및 정보 확인을 하며 이동 중에도 편리하게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즐길 수 있어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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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그라나도 에스파다 ⓒ 한빛소프트]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