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시트콤 '스탠바이'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MBC 시트콤 '스탠바이'는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기록했던 5.1%의 시청률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지윤 아나운서가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진행(류진 분)은 팬클럽이 생기고 프리선언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후배 아나운서인 박지윤을 찾아갔다. 지윤은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안에 있을 때가 더 따뜻하다며 진심 어린 조언을 했다.
진행은 지윤에게 "너가 많이 먹으니까 살이 어깨로 다 가는 거다"라고 이야기하고, 지윤은 "상대적으로 얼굴이 작아보이는 거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5.3%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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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탠바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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